[2018년 8월 3일] 조윤제 주미대사 Oak Hill Cemetery 방문

Author
관리자
Date
2018-08-03 14:49
Views
4543
2018년 8월 3일 조윤제 주미국대한민국대사는 1890년대 초반 4대 주미공사를 역임한 이채연 공사의 아들(이와선)이 묻혀있는 Georgetown 위치한 Oak Hill Cemetery 방문하였습니다. 묘지 관리 담당자와 묘지 정화와 향후 보존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채연 공사는 초대 공사 박정양과 함께 1888년 번역관으로 파견되어, 2대 이하영, 3대 이완용 공사를 거쳐 1890년부터 4대 공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채연 공사와 부인(성주배씨) 사이에서 외교관 신분으로는 최초로 아들 Ye Washon(1890년 10월 12일 출생)을 낳았으나, 천식으로 2달 5일만인 12월 17일에 죽게됩니다.

당시 공사관 건물 소유주인 Sevellon Brown(미국무부 차관)은 Oak Hill Cemetery에 위치한 그의 가족묘지에 이와선의 묘비를 세워주고 비용을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This material is distributed by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USA, on behalf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 information is available at the Department of Justic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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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조윤제 주미국대한민국대사는 1890년대 초반 4대 주미공사를 역임한 이채연 공사의 아들(이와선)이 묻혀있는 Georgetown 위치한 Oak Hill Cemetery 방문하였습니다. 묘지 관리 담당자와 묘지 정화와 향후 보존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채연 공사는 초대 공사 박정양과 함께 1888년 번역관으로 파견되어, 2대 이하영, 3대 이완용 공사를 거쳐 1890년부터 4대 공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채연 공사와 부인(성주배씨) 사이에서 외교관 신분으로는 최초로 아들 Ye Washon(1890년 10월 12일 출생)을 낳았으나, 천식으로 2달 5일만인 12월 17일에 죽게됩니다.

당시 공사관 건물 소유주인 Sevellon Brown(미국무부 차관)은 Oak Hill Cemetery에 위치한 그의 가족묘지에 이와선의 묘비를 세워주고 비용을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This material is distributed by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USA, on behalf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 information is available at the Department of Justic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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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조윤제 주미국대한민국대사는 1890년대 초반 4대 주미공사를 역임한 이채연 공사의 아들(이와선)이 묻혀있는 Georgetown 위치한 Oak Hill Cemetery 방문하였습니다. 묘지 관리 담당자와 묘지 정화와 향후 보존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채연 공사는 초대 공사 박정양과 함께 1888년 번역관으로 파견되어, 2대 이하영, 3대 이완용 공사를 거쳐 1890년부터 4대 공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채연 공사와 부인(성주배씨) 사이에서 외교관 신분으로는 최초로 아들 Ye Washon(1890년 10월 12일 출생)을 낳았으나, 천식으로 2달 5일만인 12월 17일에 죽게됩니다.

당시 공사관 건물 소유주인 Sevellon Brown(미국무부 차관)은 Oak Hill Cemetery에 위치한 그의 가족묘지에 이와선의 묘비를 세워주고 비용을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This material is distributed by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USA, on behalf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 information is available at the Department of Justic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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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조윤제 주미국대한민국대사는 1890년대 초반 4대 주미공사를 역임한 이채연 공사의 아들(이와선)이 묻혀있는 Georgetown 위치한 Oak Hill Cemetery 방문하였습니다. 묘지 관리 담당자와 묘지 정화와 향후 보존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채연 공사는 초대 공사 박정양과 함께 1888년 번역관으로 파견되어, 2대 이하영, 3대 이완용 공사를 거쳐 1890년부터 4대 공사를 역임하였습니다.

이채연 공사와 부인(성주배씨) 사이에서 외교관 신분으로는 최초로 아들 Ye Washon(1890년 10월 12일 출생)을 낳았으나, 천식으로 2달 5일만인 12월 17일에 죽게됩니다.

당시 공사관 건물 소유주인 Sevellon Brown(미국무부 차관)은 Oak Hill Cemetery에 위치한 그의 가족묘지에 이와선의 묘비를 세워주고 비용을 대신 지불하였습니다.

This material is distributed by the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Foundation, USA, on behalf of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Additional information is available at the Department of Justice,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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